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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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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욕창 방지를 위한 피부관리법
목적
1.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2. 피부를 돌보는 방법을 알기 위해
3. 환자가 자신의 피부를 돌보는 것이 스스로의 책임인 것을 알기 위해

일반 상식
1. 피부가 눌려 지는 것, 즉 압박이 욕창의 주원인 이다.
2. 피부가 압박을 받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3. 피부가 분홍 색깔이 되던지 혹은 빨갛게 변하여 보통 때의 피부 색깔과 다르게 될 때는 이것이 위험 신호임을 알아야 한다.
4. 그럴 때는 즉시 눌리는 부분이 닿지 않도록 돌아 눕거나 스폰지 베개등을 이용하여 그 부분을 들어 준다.
5. 욕창은 주로 뼈가 돌출된 부분에 많이 발생한다.
(1) 꼬리뼈 (2) 발목, 복숭아 뼈 (3) 무릎    (4) 팔꿈치 (5) 엉덩이   (6) 옆 엉덩이
6. 피부에 감각이 없을 때는 아래의 경우 더욱 조심 하도록 한다.
(1) 뜨거운 물에 데일 때
(2) 목욕물이 너무 뜨거울 때
(3) 뜨거운 물 주머니나 전기 보온 팩에 대어서
    (이것은 어떤 상황과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4) 라지에터
(5) 더운 방바닥과 그 위의 물침대
(6) 옮겨가다가 몸의 어느 부분이 의자나 가구에 부딪치거나 긁혔을 때

피부를 검사하는 방법
1. 규칙적으로 몸 전체를 살펴 보십시오.
   (특히 잠에서 깬 후나 잠자기 전, 활동 후)
2. 보기 힘든 부분 즉 어깨 뒤 팔꿈치 엉덩이 다리사이 등은 손잡이 거울을 사용하여 검사 하십시오.
3. 스스로 보기 힘든 경우는 보호자나 간호사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주의 사항
1. 피부가 항상 잘 말라 있도록 하십시오.
(1) 땀이 났을 때
(2) 소변으로 젓었을 때
(3) 음식 국물을 엎질렀을 때
(4) 비에 젖거나 목욕 후
(5) 옷, 침대시트가 젖었을 때 - 이 때는 꼭 바꾸어 입거나 말리도록 하십시오.

2. 옷이나 침대시트가 주름이지지 않도록 평평하게 하며 부스러기등이 떨어져 있지 않도록 합니다.
3. 몸을 움직일 때는 피부가 침대에 닿지 않게 하여 끌리지 않도록 합니다.
4. 몸을 자주 들어주면 피부의 압력이 덜어지므로 적어도 2시간 마다 체위 변경을 시킵니다.
5. 휠체어에 앉아 있을 때는 바닥에 닿는 엉덩이 양쪽 뼈가 심한 압박을 받으므로 매 15분마다 몸을 들어 올리거나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잠깐씩 기대거나 앞으로 굽혀서 압박을 덜어 줍니다.

문의 ☎ 970-8315(재활의학과 외래),  ☎ 970-8282(응급센터)

콘텐츠 담당자 : 재활의학과 최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