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HOME
  • 진료과
  • 내분비내과

진료과

내분비내과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합니다.

이동

건강 FAQ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1.갑상선기능항진증은 어떤병인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갑상선이 커지면서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 병이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인데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유전적인 소인과 스트레스 등이 발병에 관여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갑상선 기능검사, 자가항체, 초음파, 갑상선스캔 등이 필요하며 치료는 약물치료, 방사성 옥소치료, 수술 등이 있습니다. 

2.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있고, 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로, 체중증가, 부종, 목이 잘 쉬며,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기억력 감퇴, 월경과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드물게 여성에서는 불임증과 습관성 유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수치가 저하되어 있어(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검사로서는 갑상선 기능검사, 자가항체, 초음파, 갑상선스캔등이 필요하며 갑상선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치료합니다. 

3.임신 초기에 갑상선기능 이상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갑상선기능과 임신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임신초기에 갑상선기능저하증소견을 보인다면 반드시 약물치료(갑상선호르몬제)가 필요하고, 원래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던 환자가 임신이 되면 약물 용량을 증량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소견이 보인다면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정상 반응인지 확인해보고, 만약 그레이브스병이라면 수치에 따라 약물치료(항갑상선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내분비내과 당뇨센터: 한경아, 갑상선내분비센터 : 정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