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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과체중과 슬관절염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들
Felson 등은 비만한 사람들, 특히 여성비만인에게서 슬관절염의 유발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습니다.
그가 시행했던 1999년 연구를 통해, 체질량지수(body/mass index, BMI) 가 높은 여성의 비만은 슬관절염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인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약 11~12 Ibs의 체중을 감량하면 슬관절염의 발생율을 50% 낮출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 연구에서는 장딴지 근육이 심하게 땡기는 증상을 호소하는 과체중 환자들이 100 Ibs 의 체중을 감량하였더니 그 증상이 획기적으로 감소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Williams 등은 슬관절염과 고관절염이 있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1981년의 연구에서 3-6 kg의 체중을 감량하였을 때 통증 등 관절염의 증상들이 감소되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Toda 등은 1998년 연구에서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슬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체지방을 감량하였을 때 보행 시 통증이 감소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재활의학과 최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