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간, 운동의 강도, 속도 등은 개인의 정도에 따라서 서서히 주의를 기울여 증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수분간 증상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위험신호가 아닙니다. 그러나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15~20분 이상지속된다면 운동을 줄이거나 중지해야 합니다.
운동은 보통 시행했을 때 통증이 증가되지 않는 자세에서 하루 1-2회로 1회에 5-10번씩으로 시작하여 10회 이상으로 증가시킵니다. 척추 안정화 운동은 평생해야 합니다. 통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운동 및 치료만이 비용과 시간낭비를 줄이고 질병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운동치료실에서는 위와 같은 척추 안정화 운동을 교육시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