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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고혈압/동맥경화 치료 중 동반되는 합병증 검사는 어떤게 있나요?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1) 신장기능 검사
크레아티닌: 혈중 농도는 신장 기능의 지표가 됩니다. 즉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장 장애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극히 초기의 신장기능 저하는 이 검사만으로는 불충분하여 신사구체기능의 변화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크레아티닌 청소율(creatinine clearance, Ccr) 검사를 시행합니다.
칼륨(K): 칼륨 농도가 증가한 경우 급만성 신부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지질 검사
총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참고치] <200 mg/dL, 나이가 들면 수치도 상승하는데 50-60세 때에 최고 수치를 보이고, 그 이후 다시 감소합니다.
총콜레스테롤 검사는 동맥경화의 징후와 진행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아지면 파괴되지 않고 혈관 내벽에 붙어서 혈관을 메워 동맥 경화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을 일으킵니다. 반대로 너무 적은 경우에는 몸의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중성지방 (Triglyceride)
[참고치] <150 mg/dL
중성지방 수치는 40대에 최고수치를 보이고 식사 후 30분 전후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4-6시간 후 최고 수치가 됩니다. 이와 같이 중성지방 수치는 측정시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는 12시간 이상 금식한 아침 공복 시에 실시합니다. 중성지방 또한 너무 많으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동맥경화성 질병의 위험 인자가 되기도 합니다.

HDL(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 LDL(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참고치] HDL콜레스테롤은 4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은 130mg/dL 이하
콜레스테롤은 비중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중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동맥경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 안에 붙어있는 LDL콜레스테롤을 끌어들여 간으로 회수하는 혈관 청소부로서, 동맥경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LDL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과 반대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소변 검사
 
(4) 선택 검사
혈청 크레아티닌 청소율, 마이크로알부민뇨(Urine microalbumin) 검사, 24시간 뇨단백, 요산, 칼슘, 당화헤모글로빈


콘텐츠 담당자 : 채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