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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소아안과/사시/신경안과 분야별 FAQ
1. 간헐외사시
1) 개요
 (1) 평소에는 눈이 바르지만 야외에서 먼 곳을 볼 때, 졸릴 때, 화낼 때, 아플 때 한쪽 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
 (2) 성인의 경우에서도 피곤할 때, 음주하였을 때, 또는 안정제를 복용하였을 때 나타남
 (3) 진행하여 항상 외사시가 되는 경우도 있음

2) 원인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안시기능이 사시가 없는 어린이보다 감소되어 있다고 생각됨
3) 동반 증상
 (1) 눈피로, 시력부진, 장시간 독서 시 두통 또는 복시 호소
 (2) 갑자기 밝은 빛을 보게 되면 한 쪽 눈을 감는 경우가 많음
 (3) 사시가 간헐적으로 있어 약시는 드문 편이며 두 눈을 이용한 입체 지각도 정상에 가까운 편임

4) 치료
(1) 비수술적 치료
- 사시각 또는 발현 빈도가 적을 때는 안경처방 또는 특수안경 처방
- 두눈 교대 가림 치료
- 비수술적 치료는 한계가 있어 사시 각이 일정 정도 이상되면 수술적 치료 필요

(2) 수술적 치료
- 목적 : 양안 시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안정적인 눈의 위치를 갖게 하는 것
- 양쪽 눈 근육 한 개씩 하거나 한쪽 눈의 근육 두 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사시각이 적을 경우는 한쪽 눈의 한 근육만 할 수 있고 사시각이 큰 경우는 근육 3개 이상 하는 경우도 있음


2. 간헐외사시 수술 후 눈가림
질문1. 수술부위의 검은색 점은 실밥자국인가요? 어느 정도 있어야 없어질까요?
질문2. 진료 후 약과 안약을 처방 안해주셨는데 안 넣어도 되는가요?
질문3. 한쪽 눈을 하루마다 번갈아 가려주라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1. 네. 실 자국이 맞습니다. 대개 3주 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답변2. 지난 1 주간 약을 잘 넣었다면 안약은 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3. 하루씩 번갈아 가리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수술 후 눈의 위치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한 눈씩 가리는 것은 눈의 위치를 안정화 시키고, 복시도 없애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필요하면 1달 이상 가리기도 합니다.


콘텐츠 담당자 : 안과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