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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당뇨망막병증으로 레이저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시력이 나빠지는건 아닐까요?
치료 후 일시적으로 경도의 시력 저하가 생길 수 있고 이는 레이저 조사부위의 광수용체의 소실에 의한 시야의 결손 및 부종과 관계가 있으며 몇 주일 지나면 대개는 회복됩니다. 레이저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치료시의 통증, 각막 미란, 일시적 안압상승, 시야협착, 황반부종, 황반응고, 맥락막 박리, 맥락막 출혈, 삼출망막박리, 유리체 출혈 등이 있으나 실제 시력저하와 가장 관계 깊은 것은 황반부종입니다.

대개는 1~2개월 내에 저절로 회복되지만 경우에 따라 영구적 시력 저하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가 예상되는 경우 레이저 치료를 조금씩 여러 번 하는 것이 바람직하빈다. 평균적으로 레이저 치료 후 약간의 시력 저하가 올 수 있으나 레이져 치료를 해야하는 시기에 하지 않으면 망막증이 진행하여 수술을 받게 되거나 실명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안과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