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HOME
  • 병원안내
  • 공지사항
  • 을지소식

공지사항

을지소식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음악으로 감사와 희망을 전한다’
  • 파일
  • 작성일2026.11.03
  • 조회수111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음악으로 감사와 희망을 전한다’

8일 롯데콘서트홀서 기념음악회 개최…‘덕분에 70년, 함께 100년’ 의미 나눠
피아니스트 손열음·소프라노 임선혜·카운터테너 이동규…KBS교향악단·지휘 데이비드 이 협연
클래식부터 오페라 아리아·한국 가곡·뮤지컬 넘버까지…다채로운 레퍼토리 선보여


[사진 설명]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음악회 포스터.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음악으로 지난 7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오는 8일(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956년 ‘인간사랑·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행사다. 

지난 70년 동안 의료와 교육의 길을 함께해 온 환자와 가족, 교직원,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등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란 70주년 슬로건 아래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인연을 되새기고, 음악을 통해 세대와 분야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을 비롯해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자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연주자다.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탁월한 기교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협연해 온 손열음은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은 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연주를 맡아 출연진과 함께 풍성하고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명곡부터 오페라와 가곡, 뮤지컬 음악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1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즈’로 공연의 막을 열고, 손열음과 KBS교향악단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서정적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비롯해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윤학준의 가곡 ‘마중’,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 친숙하면서도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우리 손을 맞잡고’, 오펜바흐의 ‘라 페리콜’ 중 ‘대단한 만찬’, 레하르의 ‘주디타’ 중 ‘나의 입술은 뜨겁게 입 맞추고’,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밤새도록 춤출 수 있어’ 등을 통해 오페라와 뮤지컬의 매력을 전한다.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각 작품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친숙한 명곡과 아름다운 선율을 고루 담았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이번 음악회가 지난 7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을지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원이 걸어온 70년은 ‘인간사랑·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와 지역사회, 많은 분과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그동안 함께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100년도 변함없는 신뢰와 동행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텐츠 담당자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