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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평생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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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조정만 교수
2020.12.21

 

 

의정부에서 을지의 비뇨의학과 명성 이어가겠습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으로 자리 옮기는 20년 차 베테랑 의사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정만 교수 -

 

“2001년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인턴으로 입사해 레지던트, 전임의, 조교수를 거쳐 지금의 부교수 자리까지 왔습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비뇨의학과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지내온 20년 세월이었습니다. 정든 노원을 떠나는 건 아쉽지만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을지의 명성을 이어가는 게 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비뇨기계 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료 가는 일이 없도록 A부터 Z까지 모든 질환을 믿고 치료받을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정만 교수는 올해로 20년 차 베테랑 의사다. 전립선비대증, 과민성 방광처럼 약물치료가 필요한 내과 질환부터 각종 암, 결석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외과적 질환까지 폭넓은 진료영역만 봐도 그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이렇듯 20년간 노원을 맡아온 조정만 교수가 2021년 봄 개원을 앞둔 의정부로 자리를 옮긴다. 조 교수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비뇨의학과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상에 착한 암은 없다

20년간 비뇨의학과 의사로 살아온 조정만 교수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가장 안타까웠다. 우리나라 남성 암 발병률 4위를 차지하는 전립선암은 배뇨 이상 증상을 무심코 지나친다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실제로 암이 전립선을 벗어나지 않은 국소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53% 정도. 나머지 절반은 전립선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로 진단받는다. 전립선암이 초기에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95% 이상 되지만 전립선을 벗어나 전이된 경우라면 5년 생존율이 44%로 뚝 떨어진다.

 

조 교수는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전립선암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강조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PSA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직도 비뇨기계 질환은 중증질환이 아니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소변볼 때 조금 불편한 정도라며 그냥 참거나 무심하게 지나치죠. 하지만 배뇨 이상은 우리 몸에 적신호를 알려주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비교적 순한 암으로 인식된 전립선암도 진행속도나 전이 여부에 따라서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위협적인 병입니다.”

 

서울 동북부지역 최다 로봇 수술 실적 보유

비뇨기계 암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로봇 수술을 도입했다. 기존 복강경, 개복수술보다 정밀한 수술, 빠른 회복이 장점이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도 2010년도부터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요관암, 전립선비대증 등 다양한 질환의 로봇 수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700례를 시행하여 서울 동북부지역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상도가 월등히 높아지고, 수술 시야도 넓어진 4세대 로봇 수술 장비인 Da Vinci X Surgery System을 새롭게 도입하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오늘의 명성을 얻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모도 겪어야 했다. 초반에는 환자가 암 진단만 받으면 무작정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한다며 전원을 요청하기 일쑤였다. 환자를 눈앞에 두고도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이었지만 떠나겠다는 환자를 붙잡기보단 유탁근 병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의료진이 힘을 합쳐 실력으로 보여주자며 달려온 지난 10년이었다.

 

우리 병원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데 무작정 큰 병원으로 떠나는 환자를 보내는 당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럴수록 비뇨의학과 의료진 모두가 열정과 노력으로 달려온 게 지금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비뇨의학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병원에서 흔쾌히 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환자를 보면 뿌듯합니다. 노원의 명성을 의정부에서도 이어나가야죠.”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조정만 교수는 환자와 라포 형성이 잘 된 의사로 통한다. 수술을 앞둔 환자들을 직접 만나 충분히 설명하고, 치료 방향도 환자와 함께 의논하며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조 교수는 의사가 환자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환자는 의사의 치료법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향상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는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비뇨의학과 구성원 모두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조정만 교수. 끝으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도 환자가 마음 편히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그렸다.

 

내년 봄 개원을 앞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최고의 시설, 최신장비들이 갖춰진 곳입니다. 환자들이 병원에 왔을 때 시설만 좋은 병원이 아니라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이 정성을 다해 치료한다고 느낄 때 비로소 좋은 병원이라 느낄 것입니다. 몸이 아픈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살피며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비뇨의학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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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강효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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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담당자 : 홍보팀 황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