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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개요
대퇴 골두로 가는 혈액 순환이 차단되어 대퇴 골두가 죽어가는 병이다.

원인
고관절 부위의 외상 후, 부신 피질 호르몬 과다 투여, 잠수병, 장기이식 후 , 흡연 등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과다한 음주가 가장 흔한 원인적 인자로 알려져 있다.

증상
동통으로 인한 관절 운동의 제한과 파행이 나타나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관절이 파괴되   어 관절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진단
 - 혈액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
 -골 주사
 -전산화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치료
수술적 방법 이외에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다. 초기에는 원래의 관절을 유지하는 방법과 질병이 진행된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이 이용된다. 그러나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자신의 관절을 유지하는 치료를 넘어서 인공 관절 대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치료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대퇴 골두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여기에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치료한다.

첫째는 질병의 초기로 대퇴골두에 괴사가 있으면서 뼈가 주저앉지 않고 관절연골도 파괴되지 않은 경우는 괴사부위의 뼈에 구멍을 뚫어 괴사부위로 가는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둘째는 대퇴 골두의 모양은 어느 정도 유지되면서 체중이 주로 닿는 상부의 관절 연골만 파괴되어 인공관절로 대치해야 하지만 나이가 너무 젊어서 차후에 재수술이 필요할 경     우는 대퇴골두를 회전시켜 관절연골이 정상인 부위로 체중이 닿게 하는 수술이 있다.

다음은 인공관절로 대치하는 방법이다.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로 병원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미 괴사가 진행되어 뼈가 주저앉아 있고 관절의 운동도 제한되어 있으며, 환자들의 나이도 삼사십대 이후에 주로 발병하므로 인공관절을 필요하게 된다. 

콘텐츠 담당자 : 정형외과 전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