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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충수염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잘못된 명칭입니다.  95% 이상에서 복통이 발생하며, 이 외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있으면서 복통은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국한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하며, 최근 복강경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외과 최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