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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서혜부 탈장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정상적인 경우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복강 앞쪽의 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하며, 특히 서혜부(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며, 대개는 힘을 주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것과 연관을 보인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변을 보거나 기침을 할 때처럼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남자의 경우 고환까지 덩어리가 내려와 만져지는 경우가 있으며, 숙련된 외과의사의 진찰로 충분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담당자 : 외과 최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