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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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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췌장암은 어떤 증상을 보이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까?
췌장암의 형태는 외분비계에서 발생된 종양과 내분비계에서 발생된 두가지 형태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외분비계 특히 췌장의 관선암이 가장 많아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췌장암은 알려진 소화기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안 좋은 암으로 진단 이후 평균적 수명이 3개월에서 6개월 밖에 안 됩니다. 병의 진행이 빠른 이유도 있으나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무심코 넘길 수 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2개월 동안에 급격히 저하되고 명치 끝에서 등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으면서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이 발생되면 일단은 췌장암을 배제하기 위해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실시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이 있는 환자나 담배를 많이 피운 분들은 다른 사람보다 췌장암의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이에 유의를 하여야 합니다.
콘텐츠 담당자 : 소화기내과 안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