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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양기원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성미경
  • 등록일 : 2025.10.20

제가 뜻하지 않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여 왼쪽 다리 다친 곳이 괴사된 곳은 많고 상처도 깊고, 치료가 잘 되지 않아 진척은 없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을때 지인의 소개로 노원을지대학교 족부클리닉 양기원 교수님을 알게 되어 이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올때만 해도 제 상태가 너무 심각하여 치료는 올해를 훌쩍 넘길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느냐고 자상하게 상담해주시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수술받고, 음압기 달고 치료받으면 빨리 나을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수술 후 음압기를 달고 치료를 받으며 입원 2주가 되니 치로효과가 정말 빨리 나타나서 근육이 붙고 3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퇴원 후 요양병원에 있으면서 주 1회 외래진료를 받았는데 두번째 외래진료를 받을때는 수술을 해도 괜찮겠다고 하셔서 그 다음주 월요일에 피부이식수술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너무나 절망적이었던 상태의 저를 받아주셔서 친절히 치료도 잘 해 주시고, 치료한지 1달 반도 안 되어 이렇게나 빨리 피부이식수술까지 받게 되니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병원과 훌륭한 교수님과 좋은 의료진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양기원교수님, 부분마취도 해 주시고, 수술 짱 잘 해주시고 친절히 치료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근무가 없는 날인데도 병실에 오셔서 환자들 한번씩 둘러보시고 상태는 괜찮은지 살펴보시고 발걸음을 돌리시는 뒷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의술도 최고이시지만, 인술을 실천하시는 교수님 정말 최고 멋장이 교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골절이 있는 걸 몰랐는데, 걸어보라는 교수님 말씀대로 걸으려다가 무릎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걸을수 없다고 했더니 무릎사진 찍어보시더니 무릎골절이 있다는 것도 여기서 알게 되어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조기 차고 보존적 치료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공의 선생님들도 친절히 잘 알려주시고, 부분마취도, 드레싱도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우 간호국장님, 이현주 간호국 차장님 친절히 잘 안내해 주시고, 따뜻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영미 파트장님 늘 항상 웃는 얼굴로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병실 간호사 선생님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간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도 여러차례 했는데, 수술할 때마다 저의 수술을 집도하신 양교수님과 저의 수술을 도우신 전공의 선생님들, 마취과 선생님들, 수술실 선생님들, 회복실 선생님들, 여러 많은 분들의 친절한 도우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데 수술실에서 추워에 떨고 있을 때 담요를 두둑히 덮어주셨던 수술실 간호사님들, 그리고 마취과 선생님 온풍기 틀어주셔서 춥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픈걸 주로 참는 편인데, 피부이식수술하고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설친걸 아시고 진통제 처방 받아주시고 주사 놓아 주신 권영조 파트장님과 이미경 선생님, 환자의 숨은 고초를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과 우수한 의료진이 많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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