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리에서 환자 여러분을 섬기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환자의 입장, 또 보호자의 입장이 되어 진료하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만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느끼며 늘 지냅니다.
부족하지만 더 낮은 자리에서 환자 여러분을 섬기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85세가 넘으신 저희 아버지가 전립선암으로 을지병원 간호간병서비스병동에 입원중입니다. 그곳에서 간호하시는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유탁근교수님은 바쁜일과에 피곤하실탠데도 항상 밝은 미소로 환자들에게 회진오십니다. 고민환교수님의 추천으로 유탁근교수님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