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순 교수

20,5,2 토요일 내생에가장두렵고무섭고공포스러웠던,기억조차도다시하고싶지않은날 그렇지만,그힘들었고무서웠던 순간을 잘견딜수있게해주신 분들께 글이로나마 감사의마음을진심으로전달해드리고싶어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첨 병원응급실로 달려와 정신을차릴시간조차없이,검사,입원,검사,결과를기다리며 제발최악이아니길,그래서 빨리내집으로가서 아이들가족과함께있게해주길바라며 기도하며 병원생활한 딱20일후, 첫외래날!! 우선,좋은컨디션에 나늘이렇게감사하게살려주신, 너무나도젠틀,쿨하시고,가장중요한! 교수님과의회진때잠깐이지만,최대한환자의이야기를너무나도한질문한질문 놓치시지않고 다 따뜻하게 답변해주시고,제인적인생각엔 정말요즘방영되고있는 이익준(슬기로운의사생활조정석)같은 편안하고 환자의배려심과, 포기하지않고 환자가희망을갖고 치유할수있도록 느끼게해주는 따뜻하고, 능력자이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말씀 정말 해드리고싶어 솜씨없는글 두서없지만 올립니다 아직도 남아있는치료가있지만,교수님에대한 신뢰감으로 더 긍정적으로기분좋은마음으로 열심히 교수님말씀들으며 노력하겠습니다, 정말정말,감사드리고 앞으로도교수님께서맏은 아픈사람들 몸과마음 잘치유될수있게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정수선생님! 무뚝뚝해보이는듯하고,체구도작고,너무나도예쁜까만콩,같은피부를가지신선생님!! 처음너무 무서운소를 듣고울고떨던 나를 너무나도차분하고아주부드러운냉정한 결단력으로날살려주신 은혜같은이정수선생님!!너무사랑하고 감사감사드려요, 나이오십이됬는데 선생님뵐때마다하염없이눈물을많이흘렷는데 그런절보며 내가울면선생님맘이더아프다고말해주실때 아이들이야기하며 엄마같은나를따뜻하게바라보며 위로해주셨던 이정수선생님 너무너무감사드려요~정말잊지못하고, 꼭 훌륭한전문의가되실거예요 정말!! 그리고 정말 어느한분 딱 지명을할수없을만큼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환자들에게 최선을다해 간호해주시던 6층간호사실 주,야간,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이름을다 나열을할수가없을만큼 모두 아주모두 너무너무훌륭하시구 천사같은마음과 아름다운미소른가지신 선생님들 한분도빼놓지못하고 칭찬,칭찬,칭찬,드립니다 어느한분을 꼽아말씀드릴수없을만큼의 선생님들 정말 잊을수없을겁니다 오늘첫외래에와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6층간호사선생님들을우연히뵙게되었는데 저도너무반가웠지만,더먼저저를알아보고반가갑게손을만져주시던선생님!너무반가웠어요 알게모를게 간호사선생님들은무섭고냉정하신분들이다라고 갖고있었던. 나의 잘못되선입견이 정말 잘못되었던것이라는걸 몸과마음 모두 케어해주시고정성으로 환자하나하나 최선을다해 책임감잇고 내가족보다 더이상으로 보살펴주시는 산부인과6층간호사선생님들 한부한분 어느누구도빼놓을수없이 칭찬칭찬 감사감사드려요~~~몸은아팠지만 마음은선생님들덕분에위로가되고 편안한생활할수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진심으로고마웟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